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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前 고위임원 "비트코인, 최적의 헤지수단…20년내 100만달러 될 것"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40 작성일 19.07.10  08:12

비트코인(BTC) 초기 투자자이며 실리콘밸리 벤처기업가인 샤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는 "향후 20년 안에 비트코인이 한 개당 100만 달러가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적 입장을 피력했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최고 임원이었으며 현재는 소셜 캐피탈(Social Capital) 최고경영자(CEO)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9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스쿼크 박스(Squawk Box)'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기존 전통 금융 인프라에 대한 최적의 헤지(hedge, 위험회피) 수단"이며 "당신이 정부와 화폐 정책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비트코인은 일종의 '보험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 출처: 샤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 트위터     © 코인리더스



그는 비트코인을 '환상적인 악기(fantastic instrument)'로 비유하며 매수를 권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몇 년 전 평균가격 약 100달러에 처음 비트코인을 샀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해 7월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비트코인이 향후 3~4년 안에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며, 20년 안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2018년 비트코인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해킹과 ICO(initial coin offerings)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투자자들의 열기가 꺾이면서 70% 이상 급락했다. 하지만 올해 비트코인은 200% 이상 급상승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특히 페이스북의 자체 암호화폐인 리브라(Libra) 발표 이후 비트코인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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