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커뮤니티 앤츠코인넷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비트코인 랠리, 이번엔 진짜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28 작성일 19.07.04  17:47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전날에 이어 단기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단기 저항선으로 보이는 12,000달러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월 4일(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기준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34% 상승한 약 11,7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9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089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2.9%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11,600달러와 11,500달러의 지원 수준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11,00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강세장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이번 주 주요 목표 가격은 12,500달러, 그 다음이 12,650달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미국 달러 글로벌 생태계의 대안으로 보고 있는 옵트다인(OptDyn)의 설립자 알렉스 카라줄루(Alex Karasulu)는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는 모든 법정화폐가 미국 달러화에 연동돼 있는 전체 주권 생태계(sovereign ecosystem)의 불안정에 기인한다"면서 "일례로 6월 초에 미중 무역 전쟁이 악화되었을 때, 암호화폐 가격이 랠리를 보였다. 하지만 무역 전쟁이 완화됨에 따라 6월 말에 가격이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미국 달러화 글로벌 생태계의 불안정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기존 법정화폐 시스템의 주요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브스는 또, 베이스투(Basetwo)와 페이머신(Paymachine)의 최고경영자(CEO)인 올리버 게일(Oliver Gale)을 인용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엄청난 변동성이 있는 가격 상승을 보여왔다"면서 "이같은 변동성 이면에는 두 가지 속성이 내재해 있다. 첫 번째는 가격 랠리 후 최저가는 이전의 최저가보다 높다는 것, 두 번째는 새로운 가격 바닥은 탄탄한 펀더멘털(해시레이트,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에 의해 뒷받침 된다는 것"이라며 향후 가격 강세를 전망했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coinreaders.com/4738


내용

* 상업성 글이나 욕설등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다음글 바이낸스 거래소 미국 대표에 전직 리플 유동성부분 책임자 영입
이전글 7월 4일(목) 암호화폐 시세 오후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