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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미래의 자산으로 인식하는 지혜 필요하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38 작성일 19.01.07  09:12

4차 산업혁명으로 전 세계는 더욱 발전된 미래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의 발명과 인공지능 로봇 IOT 증강현실 등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혁신적인 발명들의 융합으로 인류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상황이다.


윤담 기자 hyd@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많은 신기술로 탄생한 키워드들이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이다. 블록체인기술이란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분산된 원장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 신기술 블록체인


▲ 최철용 원장 블록체인기술은 저장된 데이터가 임의로 수정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컴퓨팅 네트워크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다.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를 모든 참여 노드에 기록한 변경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이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컴퓨터상에서 운영된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탄생된다. 이는 블록체인이 해킹을 불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블록체인기술은 운송, 인프라 관리, 에너지, 쓰레기, 물관리, 자원채취 및 농업, 환경 감시, 의료 보건, 금융서비스, 문서기록 유지, 건물 및 자산관리, 사물공장, 홈서비스, 리테일 서비스 등을 새롭게 기반할 기술로 혁명적인 신기술이다. 최철용 블록체인창업연구원장은 블록체인 신기술기반의 암호화폐를 통하여 새로운 창업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함께 탄생한 실제 거래가 되는 암호화폐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 2,100여종이나 된다. 이들은 과연 어디에 쓰임새가 있을까? 효용성 측면이나 발전성이 없는 암호화폐들도 향후 발견될 수는 있겠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혹자는 블록체인은 양성시키고 암호화폐는 규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퍼블릭 블록체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명백히 틀린 발언이다.


물론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이를 가장 설명하기가 쉬운 업종이 금융업이다. 암호화폐는 화폐라는 말을 갖고 있듯이 돈으로 설정하면 설명하기가 쉽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제 최초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코인 성격으로 보아 지불형(Payment)코인으로 보이며 금융업의 송금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내가 세계 어디라도 금액에 관계없이 나의 명목화폐를 비트코인으로 바꾸면 이를 인터넷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다. 돈을 보내는 것을 우리는 송금이라고 한다. 송금시 송금기록이 담긴 원장(장부)를 어디서 관리하는가? 에 차이가 있다. 은행은 중앙컴퓨터에서 관리함으로써 중앙집중식이라고 보면 중앙전산시스템내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하는 반면에 블록체인은 불특정 개인컴퓨터노드에 분산 또는 탈중앙하여 저장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의 분산저장시스템에서는 이 원장을 블록이라고 하고 이 블록이 타임라인으로 생성되어 연결된 블록들의 블록체인을 자발적으로 참여한 개인컴퓨터노드들이 공동으로 분산저장관리를 하게 된다. 따라서 똑같은 원장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관리됨으로 위변조 등 해킹이 어렵다. 이때 블록체인을 유지, 관리하는 개인 컴퓨터노드들은 블록생성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암호화폐 보상은 다른말로 채굴(Mining)이라고도 하는데 비트코인은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개념을 도입하여 개인컴퓨터노드를 운영한 대가를 받도록 설계되었다. 물론 프라이빗 블록체인(별도의 인증 방식을 통해 참여가 제한된 블록체인)도 있으며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방식으로 설계된 암호화폐도 있다. 근본적으로 비트코인처럼 탈중앙인 분산저장방식의 암호화폐가 암호화폐를 탄생시킨 근본 철학에 가깝다고 본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채택하고 POW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최초 개념의 암호화폐였다.


올바른 암호화폐 획득하는 것이 부 획득의 길

어떤 방식이든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으로 시작하여 2세대, 3세대로 끊임없이 지금도 진화하여 새로운 기반의 암호화폐가 개발되고 있다. 블록체인기반 암호화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만나게 될 전 세계의 디지털세상을 연결하는 촉매제로서 풍요로운 인류의 미래를 위해 블록체인기반 IOT(사물인터넷)의 초연결사회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암호화폐로 박사논문을 쓰고 국제암호화폐자격증인 CBP(Certified Bitcoin Professional)에 합격하는 등 최철용 원장은 암호화폐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서 강의도 하고 있다. 시니어 50+캠퍼스 및 센타와 그가 고문으로 있는 암호화폐 전문기업 리치클럽 C+에서 진행하는 강의 커리큘럼을 보면 1부가 4차산업혁명과 부의 이동, 2부가 블록체인의 이해, 3부가 암호화폐의 획득과 ICO(Inital Coin Offering), 4부가 암호화폐 시장과 트렌드로 구성되어 있다. 최철용 원장은 “앞으로 많은 기관에서 신기술 블록체인 신금융 암호화폐 강의를 통해 블록체인 지식을 나누고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이 새로운 신기술 및 신금융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강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한다. 이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환기에 부가 이동하고 이 새로운 부를 획득하는 길을 알아야 할 때다.


최철용 원장은 미래를 움직이는 블록체인 지식을 통해 올바른 암호화폐를 획득하는 길이 바로 부의 이동에 동참하는 길임을 이해하면서 좋은 암호화폐를 보유하려면 이에 대한 제대로의 지식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최 원장은 “이들 암호화폐는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사던, 채굴을 하던, ICO를 통하던, P2P로 받던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획득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다소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미래의 자산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피력했다. 


[출처]뉴스메이커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7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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