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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 글로벌 컨설팅 회사 KHI와 MOU 체결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블루벨트 거래소는 KHI글로벌컨설팅(이하 KHI)과 양해각서(MOU)를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HI는 글로벌 기업 컨설팅 회사로 회사 설립, 회계 및 세무부터 해외 비자, 기업 현지화 등과 같은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또 기업 법률 상담, 마케팅, 부동산 등과 같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KHI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트남, 미얀마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블루벨트는 세계 12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로 각국의 법정통화로 거래할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호주에서 거래소 등록을 완료하고 필리핀과 에스토니아에서는 라이센스 등록을 마쳤으며 일본에서는 라이센스 신청 중에 있다. 또 세계 최초로 시큐리티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용화를 위해 에스토니아에서 시큐리티 토큰 거래 라이센스를 취득 중에 있다.
블루벨트는 델타데이로 PIXEL, 젠틀마스, 시그마체인, 토큰인사이트, 코인플래닛 등 다양한 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암호화폐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KHI와의 MOU가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할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블루벨트는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KHI를 통해 좋은 블록체인 발굴에 힘쓰고 이를 통해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상장 기업의 다각화뿐만 아니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암호화폐의 범위도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방규철 블루벨트 대표는 “이번 MOU는 다국적 거래소의 이미지를 굳건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기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접할 수 있고 좋은 토큰을 상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출처]비지니스코리아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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