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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와 약속되지 않은 파트너쉽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736
작성일 19.01.03 08:22
올한해는 강추위보다 더 얼어붙은 경제시장의 냉각된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2017년 한창이던 ICO 프로젝트들이 줄줄이 반토막 이상 나고 암호화폐의 근간이 되던 비트코인도 일년 사이 최고점 대비 20% 수준의 가격으로 급락하였다.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거래소들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수많은 거래소가 무분별하게 생겨났으며 이로 인한 폐단도 속속 발견되었다.
거래소들은 가입자 유치를 위한 사전 가입자 이벤트를 열고 고급외제 스포츠카와 강남의 아파트를 준다고 발표하고 회사내부 임직원을 당첨시킨다거나 아예 경품 지급을 하지 않는 사례에서부터 거래소 웹페이지 내부에 실제 체결되지 않은 업체와의 파트너쉽을 위한 계약을 성사한 것처럼 그 회사나 프로젝트의 로고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일례로 조만간 오픈을 앞두고 있는 코인피닛에서 한국에는 판매조차 하지 않았던 앵커네트워크와 파트너쉽계약을 한것처럼 로고를 이용하였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언제나 블록체인 기술의 정신처럼 누구나 알 수 있어야 한다
투명한 거래를 하기 위해서 투자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고 거짓없는 깨끗한 경영을 한다면 다가오는 2019년 암호화페 시장이 2017년 어게인을 외칠 수 있을것이다.
[출처]데일리시큐 https://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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