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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마존 등 미 대기업 15개사 가상화폐 월렛 앱 "SPEDN" 채택

작성자 제이정 조회수 786 작성일 19.05.15  09:47

블록체인 기술을 넘어 가상통화 보급도 5부 능선은 넘은 듯 
높은 인플레이션의 타개책으로 묵시적으로 용인하는 나라도 급증 

 

 


스타벅스, 아마존 등 미 대기업 15개 사가 가상통화 기업 Flexa가 새로 가상화폐 월렛 앱 ‘SPEDN’를 제공하고 있는 결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음이 어제부터 뉴욕 맨해튼 힐튼 타운에서 열리고 있는 The Consensus 2019에서 알려졌다. 

Flexa는 가상통화 기술을 구사해 새로운 송금·페이먼트 네트워크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가상통화 결제를 간소화한 송금 앱 ‘SPEDN’를 발표하고 뉴욕 맨해튼 힐튼타운에서 열리고 있는 The Consensus 2019 컨퍼런스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SPEDN’를 시연해 보였다. 

이 앱 ‘SPEDN’를 채택한 기업으로는 세계 최대급의 IT기업인 아마존의 자회사인 홀 푸드 마켓 등을 포함한 대기업 15개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게임스탑, 대형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 등에서도 가상통화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이번 ‘SPEDN’ 채택의 중요 점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앱에 가상통화가 추가되어 간접적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된 것이 아니라, 가상통화 결제 앱의 결제 방법을 정식으로 도입한 것에 있다. 즉, 덧붙여 Flexa가 기존의 가상통화 월렛과 다른 점은 POS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존의 금융업계나 크레디트 카드 등의 송금 시스템에 의지하지 않고 직접 블록체인 상에서 개발된 점이다. 

가상통화 업계의 큰 과제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가상통화 결제의 보급(Merchant Adoption)이기때문에 스타벅스, 베스킨 로빈스, 홀 프드 등 미국 대기업에서 가상통화 결제가 인정된 점은 가상화폐의 주류화를 위한 한 걸음의 도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문가들 또한 이번 제휴에 대해서 SPEDN와 같은 앱은 "단순한 투기적인 자산으로부터 실제로 결제가 가능한 투자 대상으로서 가상 통화의 장래성에 가까워지는 한 걸음"이라고 언급했다. 



< James Lee 기자 (news@dailyco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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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3474&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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