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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하드포크와 관련해 희망적인 글...이더리움 이것 때문에 오르는 거군

작성자 깜숭 조회수 2025 작성일 18.12.24  13:40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1월 중순예정과 전망

프로파일 ICOROOTS ・ 2018. 12. 9.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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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세번째 개발단계의 마지막 하드포크인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 7,080,000블록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예상 날짜가 1월 14일에서 18일 사이인 1월 중순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9월 25일 ICOROOTS기사에 10월 중순에 콘스탄티노플이 예정되어 있다고 기사를 내보낸적이 있었으나, 개발자들이 발견한 버그로인해 이번 1월달로 미뤄지게 됐으며 100달러가 붕괴된 현재의 이더리움 가격에서 이를 더 지체한다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라는 말이 개발자들 사이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콘스탄티노플에 대한 과거 정보 포스팅 https://blog.naver.com/715fas/221365352708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예정 소식을 비탈릭 또한 트윗 계정에 리트윗하였으며, 현재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Bitmex 기준, $84부근에서 약 6% 반등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6을 넘어가는날(미친듯이 흔들어서 힘들겠지만), 날아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격 전망
2017년 9월달에 있었던 이더리움의 '메트로폴리스'하드포크 전, 이더리움의 가격은 저점인 $190를 찍은 뒤, 큰 반등을 보였습니다. 다만, 이번 콘스탄티노플을 여러번 연기 끝에 이뤄지는 것이며 현재 이더리움은 거의 작년3월 수준에 가까운 가격이기 때문에 하드포크 뒤 반등한다고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라는 말처럼 가상화폐 생태계를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초기에 넓히기 시작하였으나 되려 돈은 DCG와 코인베이스쪽이 쓸어 담아가고 있습니다. 불과 몇 주 전 프라하에서 열렸던 이더리움 데브콘도 그렇고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열정을 갖고 일은 하고 있으나,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가격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짚어 말하자면 현재 이더리움의 장기 호재는 1월로 예정된 콘스탄티노플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장기로 가져가실 거라면 PoS로의 완전한 전환까지를 목표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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