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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 탓에 거래소 사업 접은 일본 핀테크 기업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99 작성일 19.04.17  08:28


[서울경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핀테크 기업 머니포워드(Money forward)가 암호화폐 거래소 출범 계획을 중단했다.

15일(현지시간) 머니포워드는 발표문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출범 절차를 취소하고 준비 중이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포워드는 “최근 암호화폐 상황이 극적으로 변하고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어서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위험하다”며 거래소 출범 중단의 이유를 설명했다.

머니포워드의 암호화폐 미디어 플랫폼 온비트(Onbit)도 서비스를 종료한다. 온비트는 이번 해 5월 31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다. 머니포워드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는 중단하지만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연구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출처]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53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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