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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보사 가상화폐관련 투자상품 제공 법안 통과
프랑스, 생보사 가상화폐관련 투자상품 제공 법안 통과
기관투자가에 의한 가상화폐로의 자금유입이 큰 폭으로 기대
프랑스 정부가 로컬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생명보험사가 가상화폐 및 디지털 토큰에 대한 투자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는 새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생명보험회사는 가상화폐의 관련 투자상품의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FXStreet이 11일 보도했다.
새 법안은 "Plan d'action pour la croissance et la transformation des entreprises"로 불리며, 이 법안의 두 조항에 따라 생명보험회사는 전문 투자펀드를 통해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지고, 가상화폐 익스포저를 포함한 생명보험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프랑스 국내 생명보험시장 규모는 200조엔을 넘어 보험업의 기관투자가가 가상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에 관하여,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인솔하는 정당 "En Marche! (안·마르슈!)의 부대표를 맡는 Joel Giraud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법안의 본래 목적은 프랑스 정부가 보유한 항공사 ADP의 지분을 매각하고 가상화폐 등을 다루는 새로운 투자펀드가 이를 구입함으로써 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튼 이 법안 통과의 가장 큰 목적이 은 아니었지만 생명보험회사는 가상화폐를 탑재한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가상통화전문펀드를 통한 형태로 투자를 하게 된다.
또한 이 법안에 의해 보험 회사 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은 기관투자가로부터 가상화폐로의 투자에 대한 투자가가 법적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고 보이며, 향후 기관투자가에 의한 가상화폐로의 자금 유입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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