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암호화폐계 영향력 1위' 존 맥아피 "비트코인 바닥 확인…불마켓 전환"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bitcoin cheerleaders)이며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최근 비트코인(BTC) 랠리에 대해 "비트코인은 베어마켓(약세장)이 끝났다"고 재차 시장 바닥론을 강조했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이틀 동안 20% 이상 치솟은 이후에 존 맥아피는 "비트코인은 상승 추세로 전환됐다"고 밝히면서, "2주 전 암호화폐 시장의 바닥이 확인됐다고 언급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왔다"고 덧붙였다.
▲ 존 맥아피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간) 맥아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강대국들이 비트코인을 막는다는 생각은 무리(You say the world's powers will stop Bitcoin? Impossible)이며, 과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산업이었던 철도도 자동차의 등장을 막지 못했다”면서 "비트코인을 막을 수 있는 충분한 힘은 이 세상에 없으니 긴장을 풀고 인내심을 가져라”고 언급했다.
※관련 기사: '美 대선 출마' 존 맥아피, 블록체인 업계 영향력 1위…이더리움 부테린, 라이트코인 찰리 리 順
한편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약 5,2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같은 시간 대비 28% 가량 급등했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852
다음글 |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