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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린사모의 작전, 버닝썬 VIP 손님→가상화폐 투자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33
작성일 19.04.02 10:09
[뉴스엔 박수인 기자]
버닝썬의 실 소유주로 지목된 대만 린 사모가 가상화폐 거래를 통해 현금을 반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4월 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대만 국적의 린사모 자금 출처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린 사모는 서울 성수동 38억원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롯데월드타워 펜트하우스를 240억원에 사들였고 국내 부동산에 투자한 돈은 최소 3백억 원이었다. 하지만 관세청에는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
'뉴스데스크' 측은 린 사모가 국내에서 거래량이 적은 가상화폐를 골라 가격을 뻥튀기 한 후 이를 팔고 나오는 작전을 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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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린 사모의 가상화폐 투자는 버닝썬에서 만난 VIP 손님을 통해 이뤄진 것. 린 사모의 한 지인은 "승리가 린 사모 옆에 항상 붙어 있으니까 버닝썬 VIP가 접근했다"고 말했다.
한편 린 사모는 버닝썬에 1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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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8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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