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비젼은 무적권이다.

현 사회의 가장 문제점 중 하나가 범죄이다. CCTV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범죄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CCTV의 역할은 범죄율을 저하시키기 위한 기술이며 범죄 발생 이후 범죄자 추적 등 사후처리에 용이할뿐 범죄 대응에 있어 허점이 많다. Signal Vision 단말기는 범죄가 발생했을시 소리(비명)를 통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실생활에 도입해 노마드 범죄신고센터역할을하고 범죄에 즉각대응하여 범죄율을 낮추는데 큰 이바지 할 것이라 확신한다.

NB IoT, 위치정보, 비명인식ASIC이 탑재된 SignalVision의 비명인식 단말기를 사용하여 범죄 발생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비명소리나, 혹은 위급상황일때 사용하는 특정 단어 (ex-살려주세요)가 인식되면, 호출 직전의 음성 데이터와 위치정보가 특정인에게 전달되며, 빠르고 즉각적인 신고를 통해 사건/사고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 특정인은 사용자가 직접 등록하여 설정할 수 있으며, 사건 발생 위치를 파악하여 시그널비젼 플랫폼을 사용하는 주변 유저들에게 전송할지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로인해 시그널비젼 범죄예방 시스템 이용자 모두가 신고자가 될 수 있다. 사건/사고 발생 시 적합한 신고절차가 이루어지면 그에 맞는 보상이 주어지며, 음성 데이터를 청취해 사건/사고를 판단하는 행위에도 보상이 따른다.

사건/사고가 발생한 시점의 위치, 시간, 비명(이벤트)데이터는 기록되어 빅데이터 정보로 활용된다. 글로벌적으로 수집된 범죄 빅데이터는 우범지대, 사고다발지역을 Map 형태로 시각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종합 범죄예방시스템’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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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혹은 지역 방문 시, 사전에 범죄정보 검색 기능 (사고가 많은 지역, 우범지역 인지 가능)

- 범죄다발지역(핫스팟hot spot) 분포도 열람 기능

-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들에게 핫스팟(hot spot) 지역 통과 시 범죄 위험성을 경고하고, 어떻게 이를 피할 수 있는지 메시지로 알림

- 어플리케이션에 지인 연락처 입력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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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인식 단말기는 국내를 시작으로 전세계로 보급하여 기록, 데이터 수집의 범위를 확장하려고 한다.

비명인식 단말기의 사용료는 SVC토큰으로 지불 할 수 있으며, 임대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사건/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므로 일정 토큰 이상 유지하도록 권장한다. 사건의 발생을 알려 토큰을 소비할 경우, 청취자와 신고자에게 보상의 형태로 토큰이 전달되며, 신고의 보상은 토큰의 소비량보다 적은 값을 가진다. 이는 신고자의 어뷰징 등 몇몇이 계획하여 서로 신고하고 보상받는 행동 반복하는 경우를 차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