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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도 경영 손 뗐는데···'승계 논란' 끊이지 않는 이유

기업지배구조 | 카카오

김범수도 경영 손 뗐는데···'승계 논란' 끊이지 않는 이유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現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두 자녀가 사실상 지주회사로 평가되는 회사에서 근무했다. 비슷한 시기 김 센터장으로부터 카카오 주식을 받아 창사 26년 만에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2021년 밝혀진 이런 사실에서 시작된 카카오 '경영승계' 의혹은 현재진행형이다. 논란이 일자 두 자녀는 회사에서 나왔지만, 선례가 거의 없는 국내 인터넷 벤처 1세대의 경영승계 현실화라는 이슈와 맞물려 업계 관심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물론 경영승계

김범수도 다 모른다...복잡한 '문어발' 플랫폼

기업지배구조 | 카카오

김범수도 다 모른다...복잡한 '문어발' 플랫폼

문어발식 사업확장으로 정치권 안팎의 질타를 받았던 카카오가 여전히 기존 사업 방식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논란 이후 계열사 수는 소폭 줄였지만, 숫자만 줄였을 뿐 문어발식 사업은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 추가 M&A(인수합병)도 지속해서 검토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러한 사업 방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적극적인 M&A…카카오 고속 성장에 큰 몫 = 김범수 창업자가 설립한 카카오는 10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

경영권 분쟁 없는 승계···어깨 무거워진 신유열

기업지배구조 | 롯데

경영권 분쟁 없는 승계···어깨 무거워진 신유열

롯데그룹은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지 않았다. 롯데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은 애초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아닌,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자 했다. 지난 2020년 신 명예회장이 타계한 이후 공개된 유언장은 "한·일 롯데그룹 후계자는 (차남)신동빈으로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인 것으로 익히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한다. 그가 친형인 신동주 회장과 벌인 '경영권 분쟁'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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