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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랭킹 전국 서비스 확대. 사진=요기요 제공
할인랭킹은 요기요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한정 수량 타임세일 프로모션이다. 고객에겐 할인을, 가게에겐 홍보 마케팅 효과에 도움을 준다.
실제 할인랭킹 참여 전과 후 가게들의 평균 주문 수는 약 265% 증가했다. 게다가 평균 할인율을 25% 이상 설정한 가게의 경우 주문 수가 477% 늘어났다.
할인랭킹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평균 1시간 42분 만에 품절을 기록했고,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의 경우 할인랭킹 등록된 메뉴 재고 수량의 99% 완판이 20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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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는 할인랭킹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성원과 성공적인 안착을 기념해 확대를 결정했다.
김효진 요기요 R&D센터 PO는 "요기요 고객들 사이에서 '할인맛집'으로 불리는 '할인랭킹'을 안정적으로 전국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zero10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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