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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대형 손보사 4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76.9%) 대비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의 손해율이 81.2%로 가장 높았다. 이어 ▲KB손보(79.4%) ▲삼성화재(79.2%) ▲DB손보(78.5%)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사가 사고가 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수입보험료로 나눈 값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손보 업계는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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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월은 근로자의 날·어린이날 등 연휴가 겹쳐 교통량이 늘고, 사고 건수가 증가하며 손해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침수 사고가 증가하면 손해율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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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76.9%) 대비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의 손해율이 81.2%로 가장 높았다. 이어 ▲KB손보(79.4%) ▲삼성화재(79.2%) ▲DB손보(78.5%)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사가 사고가', 'http://210.207.174.245:8383/photo/2022/05/08/20220508000022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2406201638422761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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