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 개최김소영 "기업 밸류업 본격적으로 추진할 골든타임"정은보 "건전한 시장의 압력을 통해 기업 자발적 참여"
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증권학회가 학계 중심으로 금융당국, 연기금, 행동주의 펀드 등과 머리를 맞대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 이후 한국거래소 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밸류업 자문단을 통해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을 마무리 짓고 있는 중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밸류업을 통한 자본시장 활력 제고가 침체 우려가 있는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 회복을 위한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정책세미나를 계기로 코리아디스카운트의 해소를 넘어 기업 본질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치 제고 방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견해를 전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관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한국증시 저평가 원인 및 제도 개선 방향'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전진규 한국증권학회 차기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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