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15일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은행권이 시행에 들어간 '11조원+알파(α)'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프로그램의 이용경험 청취를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달 중에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자금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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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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