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앞)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주총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사 6명 선임안'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이사 5명 선임 주주제안'을 놓고 표 대결을 펼친다. 양측 후보자 총 11명 선임안을 일괄 상정, 다득표 순으로 최대 6명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총장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중앙)임 전 사장, (오른쪽)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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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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