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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지기 전에 먹으면 좋은 '잣·대·유'

카드뉴스

더 추워지기 전에 먹으면 좋은 '잣·대·유'

등록 2022.11.06 08:00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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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지기 전에 먹으면 좋은 '잣·대·유'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으면 좋은 '잣·대·유'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으면 좋은 '잣·대·유'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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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지기 전에 먹으면 좋은 '잣·대·유'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으면 좋은 '잣·대·유'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으면 좋은 '잣·대·유' 기사의 사진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각종 혈관질환이 걱정되는데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데 잣, 대추, 유자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잣

잣은 불로장생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시틴 성분도 많아 뇌세포 활성화에도 좋습니다.

잣은 주로 수정과, 탕 등 각종 요리의 고명이나 양념의 재료로 사용하는데요. 잣으로 죽을 쑤어 먹으면 기력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다량 섭취 시 설사 우려가 있으니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대추

'세 알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대추. 모세혈관 수축작용을 하는 비타민 P가 함유돼 중풍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알칼로이드와 폴리페놀성 화합물이 다량 함유돼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는 생과로 먹거나 말린 뒤 꿀에 재워 차로 끓여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각종 떡과 약식의 재료로도 활용되며, 수정과나 식혜에 띄워 먹기도 하지요.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이용합니다.

◇ 유자

유자는 비타민류를 다양하게 함유해 신경염, 악성빈혈, 피부염, 골다공증 예방, 시력보호, 모세혈관 강화의 효능이 있습니다.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유자는 유자청을 만들어 유자차로 마시는 것이 익숙한데요. 유자청과 쌀가루를 고루 섞어 시루에 쪄낸 유자청떡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최근에는 각종 드레싱 재료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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