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3200억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제주항공, 3200억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록 2022.08.26 17:08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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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3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하는 신주는 보통주 2723만4043주이며,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정발행가는 주당 1만1750원이며, 확정예정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9월27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4384649894다.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비율은 20%다.

우리사주조합 청약(11월3일)과 구주주 청약(11월3~4일)을 거친 뒤 11월11일 납입이 이뤄진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24일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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