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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을 시작한 6일 강원 원주시 한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강훈식(왼쪽부터), 박용진,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 후보는 이날 강원·대구·경북에서 열린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74.8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박용진 후보(20.31%), 3위는 강훈식 후보(4.88%) 순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강원 36.44%, 대구 59.21%, 경북 57.81%를 기록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이들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 투표를 실시했다.
민주당은 오는 7일 제주와 인천에서 2차 경선을 진행한다.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오는 27일 경기·서울에서 종료된다.
한편 이날 같이 실시된 최고위원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1위를 기록했으며 고민정, 박찬대 후보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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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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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는 강훈식 후보(4.88%) 순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강원 36.44%, 대구 59.21%, 경북 57.81%를 기록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이들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 'http://210.207.174.245:8383/photo/2022/08/06/20220806000010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2208061920024553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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