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계열사인 두산, 두산밥캣코리아, 한컴으로부터 두산프라퍼티 주식 총 154만7342주를 약 1154억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212만주가 되며,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회사는 취득 목적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 행위 제한을 해소하고 안정적 지분구조 확보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212만주가 되며,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회사는 취득 목적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 행위 제한을 해소하고 안정적 지분구조 확보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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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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