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사···"北 핵·미사일, 동북아·세계 평화 위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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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경례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 대통령은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고도화되고 있다"며 "어제(5일)도 여러 종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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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javascript:void(kakaoLinkShare('尹대통령 "北도발 엄정 대처···실질적 안보능력 갖추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북한의 핵ㆍ미사일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고도화되고 있다\"며 \"어제(5일)도 여러 종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 'http://210.207.174.245:8383/photo/2022/06/06/20220606000015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2206061350372935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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