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미래에셋대우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S&P, 미래에셋대우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등록 2020.04.09 19:39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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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래에셋대우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P는 미래에셋대우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BBB', 단기 발행자 신용등급 'A-2', 선순위 무담보 채권의 장기 채권등급 'BBB'는 그대로 유지했다.

S&P는 "미래에셋대우의 자본 적정성이 향후 12∼24개월 동안 상당한 압박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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