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입주기업 대상 중고물품 거래장터 성황리에 마쳐
옥수수마켓은 진흥원 육성 분야인 ‘콘텐츠’의 ‘콘’ 음절을 우리말 ‘옥수수’로 바꿔, 참가자들이 친숙하고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붙인 이름이다.
임직원 및 입주기업이 기부한 중고물품의 판매수익금(55만원)과 기증물품(20만원 어치)은 아름다운 가게(부천점)에 기부·기증됐다. 해당 기부금은 방학기간 중 급식비 지원이 필요한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경희 원장은 “진흥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새로운 경기도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향후에도 부천시 5개 기관으로 구성된 통합봉사단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