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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 선봬

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 선봬

등록 2019.10.29 08:17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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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복숭아 풍미 일품

사진=오리온 제공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복숭아 과육을 그대로 넣은 ‘후레쉬베리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후레쉬베리 복숭아는 지난해 2월 ‘봄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복숭아 과육 함량을 늘리고 진한 풍미를 높여 정식 출시했다.

오리온의 대표 파이 브랜드 중 하나인 후레쉬베리는 소프트 케이크에 크림이 어우러진 촉촉한 맛으로 1990년 출시 이후 30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특히 지난해 봄 한정판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는 2030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은 약 700만개다.

오리온 관계자는 “후레쉬베리 특유의 촉촉한 식감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복숭아 과육을 더해 완성했다”며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따뜻한 커피, 우유 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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