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동향 파악 및 정보공유로 소통 및 지원책 모색 자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단체 대표들이 지역사회 복지동향 파악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매달 모임을 갖고 있으며 부평 5동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주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2019년 초복 맞이 행사안내 및 자살예방·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게이트 키퍼 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 △7월“나 홀로 요리교실” 진행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한곤 지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고생하는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각 직능단체 대표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이번 옵저버 참여로 지역 복지에 대해 마사회 역활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전국 30여개의 지사 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 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 지역사회의 긍정․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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