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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위 전 은행장은 급여 8억2000만원, 상여 3억3300만원, 기타 소득 500만원 등 총 11억 5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회사측은 “상여금 산정에 있어 2017년 당기순이익 1조7110억원을 시현하는 등 양호한 지표를 냈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과 모바일 채널 자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신한 쏠개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이 성과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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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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