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은 인천문화재단, 한국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회의 ‘3.1운동과 경기·인천지역’을 오는 4월 27일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하반기에는 인천문화재단, 한국중세사학회와 함께 개경 정도(定都) 1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네 기관은 경기·인천 지역사와 중세사의 전문적인 연구와 보급 및 활용 등 학술연구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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