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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1634명, 석·박사 과정 220명, 총 1854명이 이날 동신대에 입학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소원 풍선’을 날렸다.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선배들과 함께 하는 동기유발 캠프에 참여했다.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된 동신대가 ACE⁺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한 캠프에서 신입생들은 투게더형 인재로서 갖춰야할 덕목들을 배우고,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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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에 앞서 학과별로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학의 주요 프로그램과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폭력예방 교육을 받았다.
최일 동신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신대에서 좋은 인성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비전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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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월28일 동신대 체육관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학부 1634명, 석·박사 과정 220명, 총 1854명이 이날 동신대에 입학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소원 풍선’을 날렸다.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선배들과 함께 하는 동기유발 캠프에 참여했다.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된 동신대가 ACE⁺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한 캠프에서', 'http://210.207.174.245:8383/photo/2019/03/01/20190301000003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1903010524185977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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