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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대표 머리카락서 마약류 검출···‘성접대 의혹’ 승리는 경찰 내사

버닝썬 대표 머리카락서 마약류 검출···‘성접대 의혹’ 승리는 경찰 내사

등록 2019.02.26 20:50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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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캡처

버닝썬 대표의 머리카락에서 마약류가 검출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26일 MBC에 따르면 경찰이 이 대표의 머리카락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맡긴 결과, 마약류가 검출됐다.

또 버닝썬 클럽 영업사장인 한 모 씨 역시 풍선마약으로 불리는 환각물질인 해피벌룬을 흡입하거나 유통한 혐의가 포착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참고인 신분으로 3번이나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마약 유통은 물론, 투약 의혹을 부인해 왔다.

경찰은 이 대표와 한씨의 출국금지하고 추가 증거를 찾기 위해 집을 압수수색했다.

버닝썬 사내 이사던 빅뱅 멤버인 승리는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 내사를 받게 됐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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