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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해지는 금융 슈퍼앱···하반기 경쟁 더 치열해진다

은행

[NW리포트]거대해지는 금융 슈퍼앱···하반기 경쟁 더 치열해진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 금융사들이 연이어 '슈퍼앱'을 출시하며 비대면 금융시장을 두고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슈퍼앱 서비스에서 앞서 가고 있는 인터넷은행을 비롯해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사, 보험·증권 중심의 금융사들은 슈퍼앱을 출시하며 고객 끌어모으기에 나선 상태다. 이에 따라 후발주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우리은행은 올해 하반기, 농협은행은 내년 1월을 목표로 슈퍼앱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대면 고객 끌

카카오뱅크, 지난해 연간 순이익 3549억원···역대 최대치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연간 순이익 3549억원···역대 최대치

카카오뱅크가 고객 증가와 대출 이익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객 수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54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631억원보다 918억원(34.9%) 증가한 것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9% 늘어난 757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의 순익 증가는 대출 자산 확대 영향이 크다. 인터넷은행의 강점을 앞세워 낮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이익 확대, 주택담보대출 출시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용 고객 역시 꾸준히 증가한데 이어 플랫폼 비즈니스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2631억원의을 거둬들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보다 28.9% 증가한 수준이다.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0.8% 성장한 1조6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5% 증가한 3532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 배경에

오겜, 끝나니 196만명 떠났다··· 韓 '하락세' 넷플릭스

오겜, 끝나니 196만명 떠났다··· 韓 '하락세' 넷플릭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국내 성장세가 꺾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오징어게임 열풍으로 이용자 수가 정점을 찍은 뒤 일부 콘텐츠 '반짝 효과'를 제외하면 우하향 곡선이 뚜렷하다. 넷플릭스가 콘텐츠 중간에 광고를 넣되 저렴한 요금제를 선보이거나, 지인 간 계정 공유를 막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배경으로 분석된다. 2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의 이용자 수(MAU)는 1091만8772명에 그쳤다. 전월 대비로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뭐길래...MAU 집중하는 인뱅 속내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뭐길래...MAU 집중하는 인뱅 속내는

"자산, 수익규모 보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더 중요하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MAU를 강조했다. '기술'을 앞세운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도 MAU를 높이기 위한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과거 시중 은행들은 자산, 순이익 등을 성장 지표로 삼았는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하자 성장을 평가할 기준이 달라져서다. 모바일 고객을 얼만큼, 얼마나 더 플랫폼에 잡아두고 있는지, 실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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