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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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상세검색

SM상선,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 안전점검 실시

항공·해운

SM상선,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 안전점검 실시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6655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대)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SM상선의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따라 인명사고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하고자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 신항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SM상선 이동옥 재해예방팀장과 안상훈, 김형동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안전관리 현황을 두루 살폈다. 세부적으로는 매뉴얼

SM하이플러스, 모바일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 선봬

산업일반

SM하이플러스, 모바일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 선봬

SM그룹의 제조·서비스 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기존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별도의 카드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하이패스 카드의 잔액을 충전하거나 조회할 수 있다. SM하이플러스와 카드 충전 전문 플랫폼 스마터치'의 제휴로 공동 개발됐고, 호환성을 고려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동시 지원된다

SM하이플러스, SIM 타입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출시

항공·해운

SM하이플러스, SIM 타입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출시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SIM 타입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IM 타입 하이패스 카드는 기존의 카드형이 아닌 스마트폰 유심(USIM)과 유사한 형태로 된 소형 특수카드다. 르노, 렉서스, 토요타 등 국산 및 수입차의 전용 단말기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하이패스용 신용카드로만 발급이 가능해 고객들은 연회비를 부담해야 했고, 발급 절차가 까다롭고 배송기간도 길어

SM그룹 KLCSM, 'AI 전표 솔루션' 도입···"생산·효율성↑"

항공·해운

SM그룹 KLCSM, 'AI 전표 솔루션' 도입···"생산·효율성↑"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KLCSM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전표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KLCSM은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기업 '팀리부뜨'와 함께 개발 중인 AI 전표 자동화 솔루션 '에스크유어닷워크'를 해운업계 최초 사내 전표 처리 과정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크유어닷워크는 생성형 AI와 광학문자인식(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다큐먼트 AI(문서를 분석해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AI) 기술을 통합해

우오현 SM그룹 회장, 여주대 신입생 전원에 8억원 장학금 기부

중공업·방산

우오현 SM그룹 회장, 여주대 신입생 전원에 8억원 장학금 기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올해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총 장학금 8억원을 기부했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여주대 24학번 836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 8억3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으로,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 온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자격 구분 없이 전체 신입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혹서기 '온열질환자 제로' 활동 전개

건설사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혹서기 '온열질환자 제로' 활동 전개

SM그룹의 계열사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이 올여름 '온열질환자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혹서기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한다. 조유선 SM그룹 건설부문장(대표이사)은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대책을 수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대책에는 휴식 알리미 스티커 배부와 근로자 체감온도 등을 수집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 관리용 센서의 적용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센

공정위 조사에 M&A도 난항···우오현·우지영 부녀 위기 봉착

재계

공정위 조사에 M&A도 난항···우오현·우지영 부녀 위기 봉착

우오현 SM그룹 회장 부녀가 연이은 악재로 위기에 봉착했다. 오너일가 개인회사 부당지원 건을 둘러싼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본격화한 데 이어 야심차게 추진한 '범현대가(家) 건설사' 인수합병(M&A)까지 차질을 빚으면서다. SM그룹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했다며 반박하고 있지만, 차녀 우지영 그룹 재무기획본부장이 연이어 구설에 오른 탓에 우오현 회장의 리더십엔 금이 갈 전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위 "SM그룹, 오너일가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조사 착수"

재계

공정위 "SM그룹, 오너일가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SM그룹이 오너 일가 소유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서울 SM그룹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천안 성정동 아파트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SM그룹은 오너 일가가 소유한 계열사인 '태초이앤씨'의 성정동 아파트 사업을 위해 타 계열사 직원과 자금 등을 부당하게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다. 태초이앤씨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차녀인 우지영씨가 지분 100%를 소유한

갑질 의혹 휩싸인 SM그룹 차녀···우지영 승계 가도 '흔들'

재계

갑질 의혹 휩싸인 SM그룹 차녀···우지영 승계 가도 '흔들'

SM그룹 우호연 회장의 차녀 우지영 재무기획본부장이 갑작스럽게 '갑질' 의혹에 휩싸이면서 후계구도의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그룹 측 해명에도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장기간 경영 수업을 받으며 쌓은 그의 기업인 이미지에 금이 갈 것으로 점쳐지는 탓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최근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차녀 우지영 재무기획본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특별시경찰청

계열사 부당 지원에 '갑질' 의혹···도마 오른 SM그룹 우오현 부녀

재계

계열사 부당 지원에 '갑질' 의혹···도마 오른 SM그룹 우오현 부녀

SM그룹 우호현 회장 부녀가 직원에 대한 '갑질'과 횡령 의혹에 휩싸였다. 차녀 우지영 그룹 재무기획본부장은 평소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언사로, 아버지 우오현 회장은 딸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열사 역량을 동원한 정황으로 인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하면서다. 이는 한 매체의 최초 보도를 통해 세간에 공개됐는데, SM그룹 측은 해당 기사가 일방적 주장만 담고 있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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