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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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8,686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전자·SK하이닉스, 우량주 종목 확대 효과···거래대금 1.6조원 넘은 NXT

투자전략

삼성전자·SK하이닉스, 우량주 종목 확대 효과···거래대금 1.6조원 넘은 NXT

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거래대금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 1조654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우량주가 포함되며 거래가 활발했다. 종목 수가 110개에서 350개로 증가한 것이 거래량과 거래대금 증가의 요인이며, 특히 코스피와 코스닥 주요 종목들이 포함되어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 지주사 최초 밸류업 공시···최소 배당금 5000원 설정

재계

SK㈜, 지주사 최초 밸류업 공시···최소 배당금 5000원 설정

SK㈜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SK㈜는 이를 위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수준으로 개선,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 기업가치 달성 등 중장기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주주환원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주당 최소 배당금도 설정했다. SK㈜는 28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재편), 재무 건전성 강화,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SK㈜는 외국인

'메모리 한파' 삼성전자 직격···ASML 쇼크에 반도체 가격까지 '뚝'

전기·전자

'메모리 한파' 삼성전자 직격···ASML 쇼크에 반도체 가격까지 '뚝'

전방산업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고 반도체 가격까지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메모리 시장에 잇따라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PC, 모바일, 서버 등에 쓰이는 메모리 수요가 위축됐다는 설명인데 삼성전자에 적잖은 영향이 예상된다. AI(인공지능) 반도체에 쓰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 고부가 제품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견조한 데 삼성전자가 이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면서다. 17일 ASML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지난 3

'HBM 독주' SK하이닉스···증권사 "4분기부터 이익 확대 기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HBM 독주' SK하이닉스···증권사 "4분기부터 이익 확대 기대"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12단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를 납품한 실적이 올해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5000원은 유지했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8·12단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시장의 독점적 지

'서든데스' 외쳤던 최태원 SK 회장, 올해 메시지는 '이것'

재계

'서든데스' 외쳤던 최태원 SK 회장, 올해 메시지는 '이것'

지난해 '서든 데스(Sudden Death, 돌연사)'를 화두로 던졌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CEO 세미나에서도 변화와 관련된 키워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인데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미래를 대비하려면 '변화'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2024 CEO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CEO 세미나는 경영전략

"HBM만 잘 나간다"···SK하이닉스, 지각변동 일으킬까

전기·전자

"HBM만 잘 나간다"···SK하이닉스, 지각변동 일으킬까

메모리 시장의 온도 차가 지속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에만 온기가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HBM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이같은 온기를 반영해 D램 시장 점유율에서도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범용 D램 가격은 0~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3분기 8~13%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절반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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