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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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 SFTS 확진···8명 추가 검사 중

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 SFTS 확진···8명 추가 검사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린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이 SFTS에 집단 감염됐다. 경북대병원은 어제(11일) 응급실 의료진 5명이 SFTS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로 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지난달 24일 심정지 증상으로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의료진들이 침이나 혈액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SFTS에 감염

원주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

원주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

강원도 원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야외활동을 할 때 긴 옷을 입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4일 질본에 따르면 올해 첫 SFTS 환자는 원주에 거주하는 여성(61)이다. 이 여성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집 주변 풀숲에서 나물을 채취했고, 기저질환이었던 당뇨 진료를 받다가 혈액검사에서 간 수치 상승 등을 보여 지난 21일부터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강원도 보건

벌초·성묘 때 야생진드기 조심···올해 SFTS 환자 27명 숨져

벌초·성묘 때 야생진드기 조심···올해 SFTS 환자 27명 숨져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로 27명이 숨져 추석 벌초와 성묘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전국 SFTS 환자가 지난 17일 기준 115명으로 이 가운데 20% 넘는 2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4명보다 20.1% 줄었으나 사망자는 전년 동기 25명(치사율 17.4%)보다 2명 늘었다.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19명, 충남 15명, 전북 12명

집 주변 빨간 진드기, 혹시 살인 진드기?

[카드뉴스]집 주변 빨간 진드기, 혹시 살인 진드기?

최근 집 주변 화단 등을 기어 다니는 빨간 벌레, 보신 적 있나요? 빨간색 혹은 짙은 핑크빛의 작은 진드기, 일명 ‘빨간 진드기’로 불리는 녀석인데요. 주택 인근 화단 및 벽에서 목격돼 ‘시멘트 진드기’ 또는 ‘시멘트 벌레’로도 일컬어지는 이 진드기의 이름은 다카라다니. 원래 일본 해안 바위에서 서식하다 일 전역으로 퍼진 게, 최근 우리나라에 유입돼 전국 곳곳에서 보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궁금한 점은 역시 사람한테 해로운지 여부. 특히

 치료제 없는 ‘SFTS’, 야외활동 주의보

[카드뉴스] 치료제 없는 ‘SFTS’, 야외활동 주의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아시나요? SFTS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에 걸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병입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총 339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는데요. 그중 73명이 사망했습니다.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 환자 수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높습니다.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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