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동천동지점,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검거에 기여
NH농협은행 동천동지점 박미현 주임이 지난 1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예방한 공적을 인정받아 광주서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오후 3시경 보이스피싱 인출책 A씨가 현금 25백만원 인출을 요구하자 박미현 주임은 평소 업무절차에 따라 ‘금융사기 예방 진단표’ 작성을 안내하고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질문하였으나 답변이 명확하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자 이를 수상히 여겨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