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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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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MBK, 기업 생각한다면 공개매수부터 멈춰라"

중공업·방산

고려아연 "영풍·MBK, 기업 생각한다면 공개매수부터 멈춰라"

고려아연 측이 공개매수가를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한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에 날을 세웠다. 기업과 주주를 생각한다면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공개매수부터 철회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9일 고려아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MBK가 진정으로 고려아연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생각하고 스스로 초래한 시장 혼란을 바로잡고 투자자를 보호하고자 한다면 적대적 공개매수를 14일 전에 철회하라"고 밝혔다. 또 고려아연 측은 영풍·

MBK·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공개매수는 위법" 재차 강조

중공업·방산

MBK·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공개매수는 위법" 재차 강조

고려아연 측이 진행하는 자사주 취득 공개매수에 대해 경영권 분쟁 상대편인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다시 한번 공개매수의 위법성을 강조하며 공개매수 중단을 촉구했다. MBK와 영풍은 3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 7% 고금리의 2조7000억원 단기차입으로 1주당 83만원에 자사주를 취득하겠다는 고려아연의 공개매수는 특정 주주 이익을 위해 회사에 커다란 금전적 손실을 끼치고 재무구조를 악화시키는 배임 행위라고 주장했다. MBK·영풍

맞불 공세 펴는 MBK "우리도 3만원에 영풍정밀 공개매수"

중공업·방산

맞불 공세 펴는 MBK "우리도 3만원에 영풍정밀 공개매수"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선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대항공개매수에 맞불 작전을 펴기 위해 공개매수 가격으로 기존보다 20% 올린 3만원을 제시했다. 3일 주요 경제신문 공고에 따르면 MBK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공고를 정정하고 매수가격을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20%(5000원) 상향 조정했다.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자는 전국 단위의 일반신문이나 경제신문 중 2개 이상 매체에 공고를 내야 한다. MBK

美 싱크탱크 "MBK, 고려아연 인수 시도는 적대적"

중공업·방산

美 싱크탱크 "MBK, 고려아연 인수 시도는 적대적"

미국의 에너지안보 싱크탱크 SAFE(Securing America's Future Energy)가 MBK파트너스·영풍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를 "적대적 인수 시도"로 규정했다. SAFE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서 중국의 핵심 광물 공급망 장악 전략에 대해 분석하면서 MBK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를 언급했다. SAFE는 MBK를 "중국의 지원을 받는 한국의 사모펀드 회사"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MBK와 영풍이 지난주 세계 최대 정제 아연 생산업

공개매수 '승부수' 띄운 영풍···고려아연은 "배임 의혹부터 해명하라" 맹공

중공업·방산

공개매수 '승부수' 띄운 영풍···고려아연은 "배임 의혹부터 해명하라" 맹공

영풍과 고려아연의 날선 경영권 분쟁이 2라운드에 진입했다. 영풍이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 가격을 75만원으로 상향하며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고려아연은 영풍 측에 사외이사 배임 혐의와 장형진 고문의 실질적인 영풍 경영 지배 이유 등을 해명하라며 맞불을 놨다. 등 돌린 영풍 "고려아연이 이사회 독점 장악" 강력 비판 영풍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기자회견을 열고 장형진 고문의 영풍 경영권, 고려아연 중

새 국면 맞은 '고려아연 vs 영풍'···판도를 바꾸는 세 가지

중공업·방산

새 국면 맞은 '고려아연 vs 영풍'···판도를 바꾸는 세 가지

영풍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참전으로 '쩐의 전쟁' 양상으로 흘러가던 두 집안싸움은 이제 변곡점을 맞아 2라운드에 돌입했다. 불후의 일격을 당한 고려아연은 국가핵심기술 신청이라는 반격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여기에 양측이 '맞고소'로 대립하면서 치열한 법적 다툼이 예고되면서 경영권 분쟁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MBK와 손잡은 NH투자증권, CLO 방식 유동화증권 발행

증권일반

MBK와 손잡은 NH투자증권, CLO 방식 유동화증권 발행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MBK파트너스에 공개매수 자금을 대기로 한 NH투자증권이 유동성 자금을 확보해 눈길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 인수금융 대출에 필요한 자금 확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NH투자증권 측은 "일반적인 거래"라고 설명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등을 비롯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방식의 유동

고려아연 "중국자본 앞세운 영풍·MBK 반대한다"

한 컷

[한 컷]고려아연 "중국자본 앞세운 영풍·MBK 반대한다"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열린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에서 MBK·영풍과의 경영권 분쟁 공개매수에 반발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과 공개매수 등에 관한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풍과 MBK 연합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 적격성을 경쟁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려아연의 외부 투자 포트폴리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 들어서는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

한 컷

[한 컷]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 들어서는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열린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과 공개매수 등에 관한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풍과 MBK 연합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 적격성을 경쟁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려아연의 외부 투자 포트폴리오와 재무건전성 등을 따져왔다. 고려아연도 관련 반

이제중 부회장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MBK, 우리 고려아연을 집어삼키고 있다"

한 컷

[한 컷]이제중 부회장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MBK, 우리 고려아연을 집어삼키고 있다"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열린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과 공개매수 등에 관한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풍과 MBK 연합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 적격성을 경쟁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려아연의 외부 투자 포트폴리오와 재무건전성 등을 따져왔다. 고려아연도 관련 반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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