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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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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속도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숨 고르기

전기·전자

정상화 속도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숨 고르기

LG디스플레이가 3분기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인력 효율화 작업 비용 등 일회성 요인 탓이다. 다만 올해 4분기부터는 실적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액 7조2663억원, 영업손실은 9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9% 증가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 2분기부터 6개 분기

LGD,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정리···매각 '초읽기'

전기·전자

LGD,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정리···매각 '초읽기'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중국 스카이워스로부터 광저우 LCD(액정표시장치) 공장 지분 10%를 매입했다. 현재 해당 공장의 매각이 추진되는 가운데 그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워스는 최근 홍콩 증권 거래소에 광저우 공장 지분 10%를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유한공사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13억 위안(2443억원) 규모다. 그간 LG디스플레이(70%), 광저우 지방정부(20%), 스카이워스(10%)

삼성D, 美 'NAB 2024'서 QD-OLED 레퍼런스 모니터 공개

전기·전자

삼성D, 美 'NAB 2024'서 QD-OLED 레퍼런스 모니터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독보적인 화질 성능을 무기로 방송용 모니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4일~1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 'NAB 2024(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2024)'에서 방송용 모니터 브랜드인 'SmallHD', 'FSI(Flanders Scientific Inc.)'와 협력해 QD-OLED 레퍼런스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퍼런스 모니터는 영

원수였던 삼성-LG, '디스플레이 동맹'이 가능했던 이유

전기·전자

원수였던 삼성-LG, '디스플레이 동맹'이 가능했던 이유

"QLED TV는 허위·과장이다", "LG OLED는 번인과 수명에 문제가 있다" 각사의 TV 사업에 날 선 공방을 이어오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전략적 동맹을 확대하고 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더불어 LCD(액정표시장치)까지 공급 계약을 확대한 것이다. 공개적인 비판을 이어왔음에도 '디스플레이 동맹'에 나선 이유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일치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OLED TV 입지 확대와 더불어 LCD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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