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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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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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KB캐피탈 손잡고 사업모델 확장 나선다

자동차

롯데렌탈, KB캐피탈 손잡고 사업모델 확장 나선다

롯데렌탈은 KB캐피탈과 국내 렌탈산업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렌탈과 KB캐피탈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모델 확장에 나선다. 롯데렌탈은 KB캐피탈과의 공동 마케팅으로 장·단기 렌터카와 차량방문정비 서비스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은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KB차차차'에 롯데렌탈 전용 인증 중고차 페이지 운영 및 중고차 인수 고객 대상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각사의 본업

"잃어버린 점유율 되찾자"···캐피탈사, 마이데이터로 본업 경쟁력 ↑

"잃어버린 점유율 되찾자"···캐피탈사, 마이데이터로 본업 경쟁력 ↑

카드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자동차 할부업에 뛰어들면서 갈 곳을 잃은 캐피탈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에 가속 패달을 밟고 있다. 본연의 업무인 자동차 금융 경쟁력을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높이고 잃어버린 시장점유율을 되찾으려는 시도다. 15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이미 신차금융 시장에서 카드사의 점유율은 약 30%로 최근 5년 2배가 늘었다. 카드사들은 캐피탈사에 비해 낮은 조달금리를 적용 받는다는 점을 활용해 할부 금리를 더 낮

“국내서 막히고 해외서 치이고”···위기의 캐피탈, 탈출구가 없다

“국내서 막히고 해외서 치이고”···위기의 캐피탈, 탈출구가 없다

국내 캐피탈 업계가 갈 곳을 잃었다. 핀테크사에 결제 시장 파이를 뺏긴 카드사의 자동차 할부업 진출로 입지가 좁아진 탓이다. 금융당국은 고육지책으로 부동산리스, 보험 GA사 설립 등 신사업을 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겠다고 했지만, 캐피탈사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해야만 규제 완화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데다, 당국이 제시한 신사업도 이미 경쟁이 치열해 초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포화한 국내 시장에서 눈을

이자 더 받고 수수료 더 주고···캐피탈4社 시정명령(종합)

이자 더 받고 수수료 더 주고···캐피탈4社 시정명령(종합)

법정 최고이자율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고 대출중개수수료 상한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지급한 캐피탈업계 1위사 현대캐피탈 등 4개 회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에 따른 법정 최고이자율 제한, 대출중개수수료 상한제 준수 의무 등을 위반한 현대캐피탈, KB캐피탈, 신한캐피탈, NH농협캐피탈에 이 같은 내용의 제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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