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권혁운號, 냉각기 대비 환경사업 승부수 띄운다
아이에스동서(이하 IS동서) 권혁운 회장이 주택시장 냉각기를 맞아 발빠르게 회사를 변화시키고 있다. 주력 건설 부문이 담당하는 매출 비중을 줄이고 환경부문을 키워 투트랙 전략을 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권 회장은 공격적인 M&A를 통해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2019년 국내 건설 폐기물 처리 시장에서 1위였던 인선이엔티 인수를 시작으로 2020년 폐기물처리업체 코엔텍, 파주비앤알, 영흥산업환경 등을 인수했고 올해에는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