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여의도 랜드마크' IFC, 미래에셋이 4.1조원에 품는다···신세계 '쓴맛'
서울 여의도 한복판의 랜드마크이자 대형 복합상업건물인 서울국제금융센터(IFC)의 새 주인에 미래에셋자산운용 중심의 컨소시엄이 낙점됐다. 반면 현대백화점이 장악한 여의도 상권에서 새로운 주도권을 가져오고자 야심을 보였던 신세계그룹은 쓴맛을 보게 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FC의 매각 주관사인 이스트딜시큐어드와 IFC의 기존 주인인 캐나다계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은 IFC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몸값만 '4.4조'···IFC 원하는 신세계에 대한 엇갈린 평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전에 참여한 신세계를 향한 시선에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물가 상승과 경제 저성장이 결합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자금이 오가는 딜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다. 여의도 재개발에 따른 상권 활성화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를 통한 자산 가격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신세계가 IFC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업계의
신세계, 여의도 IFC 2차 본입찰도 참여···더현대와 정면승부
신세계그룹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를 위한 2차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종합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날 여의도 IFC 인수를 위한 2차 입찰에 참여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신세계프라퍼티는 앞서 이달 초 1차 입찰에도 참여했다. 업계는 신세계그룹이 IFC 인수에 성공할 경우 IFC몰 자리에 더현대서울과 경쟁할 '스타필드 여의도'가 들어설 것으
신세계, 여의도 IFC 품을까···이지스운용과 인수전 참전
신세계그룹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를 추진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계열 부동산개발업체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지난달 진행된 여의도 IFC 인수를 위한 1차 본입찰에 참여했다. 오는 14일 열리는 2차 본입찰 참여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통상 부동산 매각 거래는 1차 입찰로 끝나지만 이번 거래는 인수가가 4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적격인수 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입찰도 진행한다. 이번 인
IFC 서울, ‘The Smart Suites at IFC’ 론칭 이벤트
서울의 대표적인 국제 금융 빌딩이며 복합문화공간인 IFC 서울에 최고급 소형 오피스 브랜드인 ‘The Smart Suites at IFC’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가 6월 1일 론칭 기념으로 오픈투어를 개최해 고품격 오피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TWO IFC 12층에 조성된 ‘The Smart Suites at IFC’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는 이미 모든인테리어를 완료해 초기 입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
IFC 서울, `The Smart Suites at IFC` 론칭
IFC 서울에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 브랜드인 ‘The Smart Suites at IFC(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가 론칭된다. TWO IFC 12층에 조성되는 ‘The Smart Suites at IFC’는 이미 인테리어를 완료해 초기 입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고급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로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건축 디자인과 최첨단 친환경 기술이 만난 IFC 서울 내에 최신 사무용 가구와 인테리어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