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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억5000만달러’ 유상증자 추진···‘P플랜’ 계획안 공개
쌍용자동차가 HAAH 오토모티브를 대상으로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29일 쌍용차에 따르면 전날 쌍용차 경영진은 P-플랜 계획안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긴급회의에서 협력업체들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P플랜 주요 내용은 이렇다. 쌍용차가 HAAH오토모티브를 대상으로 한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제3자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내용으로 법원으로부터 P-플랜 개시를 승인 받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마힌드라그룹의 지분 전
쌍용차 인수 후보 美 HAAH, 3000억 투자 제안
HAAH코퍼레이션(이하 HAAH)이 쌍용자동차에 3000억원을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쌍용차의 새 투자자 찾기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은 지난 17일 지분투자 관련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충분한 경영권 지분을 가져갈 수 있다면 3000억원을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계약이 성사될 경우 현재 쌍용차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의 지분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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