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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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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證 "GS, 실적모멘텀은 부족하나 이익창출은 안정···목표주가 하향"

종목

흥국證 "GS, 실적모멘텀은 부족하나 이익창출은 안정···목표주가 하향"

흥국증권이 12일 GS에 대해 이익기여도가 높은 GS에너지의 부진 등으로 올해 실적 상승여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8000원(10%) 하향 조정한 6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영위해 상저하고 흐름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흥국증권은 2024년 GS 연결기준 매출액을 26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오른 수치며

배당 수급처 GS에너지, 알짜 자회사 덕보나

재계

배당 수급처 GS에너지, 알짜 자회사 덕보나

GS에너지의 현금 곳간이 예년보다 넉넉해지고 있다. 주력 자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배당 수익 기반이 확대된 영향이다. 나아가 확충된 자금 여력을 기반으로 안정적 재무 관리를 이어갈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에너지의 작년 3분기 누적 별도기준 배당금 수익은 2818억원이다. 전년 동기(1115억원) 대비 152.8% 증가한 규모로, 2021년 연간 배당 수익(1189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GS에너지는 GS그룹

한화솔루션, 국내에 7617억원 투자 결정···'태양광 경쟁력 강화'

한화솔루션, 국내에 7617억원 투자 결정···'태양광 경쟁력 강화'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에 7617억원을 투자한다. 전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맞춰 태양광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에서 고출력의 태양광 핵심 제품 생산기반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GS에너지와 손잡고 태양광 모듈용 시트(sheet)의 핵심 소재인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가 총 59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GS, '사상 최대 실적' GS칼텍스 덕에 영업익 1.2조···전년比 75.9% ↑

GS, '사상 최대 실적' GS칼텍스 덕에 영업익 1.2조···전년比 75.9% ↑

㈜GS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6조9871억원과 영업이익 1조2427억원, 당기순이익 7482억원이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1%, 영업이익은 75.9%, 순이익은 28.0%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와 53.2%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순이익 경우 무려 150% 가량 급증했다.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끈 건 정유 사업 계열사인 GS칼텍스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유가 상승에 따

GS에너지·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SMR 원팀'으로 뭉쳤다

GS에너지·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SMR 원팀'으로 뭉쳤다

GS에너지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보유 기업으로 평가받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손잡는다. SMR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현실적 수단이자 미래 주력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다. GS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삼성물산 3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GS에너지 본사에서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전세계에 SMR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작년 보수 18억원

[임원보수]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작년 보수 18억원

GS가(家) 3세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이 지난해 1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GS에너지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사장은 급여 8억9900만원, 상여 9억800만원 등 총 18억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직위별 임원 연봉 기준에 따른 기본급 5억8700만원, 담당 직무와 역할을 감안한 직책수당 3억1200만원으로 구성됐다. 상여는 2020년 주요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등 계량지표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최적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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