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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검색결과

[총 9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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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파격'···연공서열 직급 폐지

건설사

GS건설의 '파격'···연공서열 직급 폐지

GS건설이 일반직원(전임-책임)과 임원 직급(직위)을 폐지하는 혁신 인사제도를 도입했다. 내부 직급을 없애면서 호칭은 "님"으로 단일화 하기로 했다. 다만, 책임자급인 팀장과 담당임원은 그대로둬 수평적인 체계로 조직적인 틀은 유지하기로 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같은 인사, 조직 제도를 도입,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전임과 책임으로 나뉜 직급을 없애는 것이 핵심인 새 제도는 의견제시 등 의사소통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건설사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하반기 건설업계 회복세가 기대됐지만,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영업이익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영업이익률 개선과 금융비용 증가, 지방 미분양 등이 주요 요인이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상장사 6곳(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중 지난해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4곳에 달한다. 증권사들은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이 2439억원

GICC 2024 개막···'오너부터 CEO까지' 국내 메이저 건설 역대급 참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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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C 2024 개막···'오너부터 CEO까지' 국내 메이저 건설 역대급 참석도

우리 건설기업과 해외 주요 발주처를 연결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에 국내 건설기업 오너부터 CEO까지 대거 참석해 관심이 쏠린다. 해외에서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정부 장차관 등 발주처 고위급 관계가 모습을 나타내 앞으로 해외 인프라 수주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4년 GICC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북 공연과 함께 막

그룹 계열·자회사 매각·합병·편입으로 불황 버티는 대형건설

건설사

그룹 계열·자회사 매각·합병·편입으로 불황 버티는 대형건설

한때 공격적 신사업 투자에 나섰던 대형건설사들이 최근 '버티기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건설만으로 먹고 살기 어렵다"며 친환경·에너지·IT·원전·스마트건설·ESG까지 미래형 먹거리 사업 대규모 투자에 거침없던 이들이 불황이 길어지며 그룹 자회사 및 계열사까지 인수·합병·편입·매각하는 방식으로 현금 유동성 확보는 물론 수익·재무구조 개선에 올인하고 있어서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SK에코플랜트는 SK

AI·친환경 스타트업에 빠진 대형 건설사들

건설사

AI·친환경 스타트업에 빠진 대형 건설사들

대형 건설사들이 스타트업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건설 신기술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데다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건설 맏형 현대건설은 건설기술과 현장 안전 및 서비스케어 등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7월 공모전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 공모전은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지원기관

대형건설사도 알짜자산 매각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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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도 알짜자산 매각 행렬

건설경기가 악화하면서 대형 건설사들 마저 최근 들어 알짜 자산을 매각하는 등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이 장기화되면서 그간 주택 사업 비중이 높았던 대형 건설사들의 재무 부담이 크게 증가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최근 SK그룹 리츠 투자‧운용 전문 기업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I)에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을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DDI가 태영빌딩

1군 건설사 실적 반토막···하반기도 '먹구름'

건설사

1군 건설사 실적 반토막···하반기도 '먹구름'

대형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이 대부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급등과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여파로 하반기까지 실적 악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감소했다. 건설사 중 가장 먼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은 14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1% 감소했다. 매출은 8조6212억원으로 20.4%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DL이앤씨, 시평 빅5 복귀···HDC현산도 탑10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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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시평 빅5 복귀···HDC현산도 탑10 재진입

건설사 순위의 기준이 되는 '시공능력평가' 결과 DL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1년 만에 빅5 자리와 10위권 재탈환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평가한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 올해 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모두 7만3004개사로, 전체 건설사 8만5642개사의 85.2%다. 이번 시평 결과에서 눈여겨 볼 점은 10대 건설사 내 지각변동이다. 특히 5위 자리와 10위 자리 경쟁이 치열했다. DL이앤씨는 작년보다 시공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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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GS건설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어갔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138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9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GS건설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지난해 대규모 결산 손실을 반영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한 탓이 크다. GS건설은 지난해 4월

내부 돌본 오너4세 허윤홍···현장 경영 본격 시동

건설사

내부 돌본 오너4세 허윤홍···현장 경영 본격 시동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취임 후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데 이어 국내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25일 GS건설에 따르면 허 사장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NEL(North East Link) 도로공사 현장을 찾아 발주처, 파트너사, 주요 투자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 터널 굴착 장비인 TBM(Tunnel Boring Machine)의 착공을 앞두고 안전 기원 행사를 열었다. TBM 공법은 대형 기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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