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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검색결과

[총 2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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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산관리 명가 입지 다진다···은행권 ETF 시장 압도

은행

하나은행, 자산관리 명가 입지 다진다···은행권 ETF 시장 압도

하나은행이 신탁·펀드·연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자산관리 명가 입지를 다지고 있다. 1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하나은행의 상장지수펀드(ETF) 판매액은 3조7000억원으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8월말 기준 공모펀드(MMF 포함) 판매잔액 또한 14조7000억원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자산관리 부문의 주요 성장요인은 영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신상품 도입 및 상품 라인업 다각화를 통한 손님 포트폴리오 리밸런

신한투자증권 '1300억원대 손실'에 개미도 술렁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1300억원대 손실'에 개미도 술렁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운용 중 1300억원대 손실을 본 가운데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는 투자금 손해로 이어질까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다행히도 투자자 손실은 없다. 신한투자증권이 자기 자본을 운용하다 낸 손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잃은 탓에 평판 저하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P가 ETF 유동성 공급 시 나타나는 복잡한 거래까진 알지 못하는 일부 개

신한투자證 경영진, 1300억 금융 손실에 '위기 봉착'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證 경영진, 1300억 금융 손실에 '위기 봉착'

신한투자증권에서 1300억원(추정치) 규모의 금융손실 발생하면서 신한투자증권 경영진들이 책임을 면치 못하게 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부통제 문제와 시장 신뢰 저하 등을 이유로 경영진에게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 8월2일부터 지난 10일 사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로서 자금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LP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선물 매매

신한투자증권서 1300억원 규모 ETF LP운용 손실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서 1300억원 규모 ETF LP운용 손실

신한투자증권에서 1300억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 운용 손실이 발생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장내 선물 매매 및 청산에 따라 13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금융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ETF LP가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를 했고, 이에 따라 과대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이를 스왑거래인 것처럼 허위 등록하며 손실 발생 사실을 감췄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시스

김병환 위원장 "ETF 계열사 몰아주기, 제도 보완 필요시 시행할 것"

증권일반

[2024 국감]김병환 위원장 "ETF 계열사 몰아주기, 제도 보완 필요시 시행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국내 자산운용사 상장지수(ETF) 관련 계열사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향후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를 토대로 제도 보완이 필요할 시 이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 계열사의 자사 운용사 ETF 몰아주기에 대해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게 고민이다"라며 "사실상 운용사들이 시장 교란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삼성자

ETF, 올해 상장 폐지만 35개···'상폐 주의보'는 67개

증권일반

ETF, 올해 상장 폐지만 35개···'상폐 주의보'는 67개

올해 상장 폐지된 상장지수펀드(ETF)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자산 규모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폐지 요건에 해당하는 ETF 수는 전체(893개)의 7.5% 수준인 67개를 기록했다. 1일 연합뉴스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장 폐지된 ETF 수는 총 35개로 집계됐다. 연간 상장 폐지 ETF 수는 지난 2020년 29개, 2021년 25개, 2022년 6개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해(

'ETF 몰아주기' 관행 논란에 떨고 있는 운용사 CEO들

증권·자산운용사

'ETF 몰아주기' 관행 논란에 떨고 있는 운용사 CEO들

국정감사(국감) 조사를 앞두고 자산운용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계열사 몰아주기 관련 문제, 보수 인하 경쟁 등 업계 영업 행위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면서 대형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불려 갈 가능성이 커진 탓이다. 30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0월10일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같은 달 17일 금융감독원, 24일 금융위·금감원 종합감사 등 금융권 전반에 대한 국정

현동식 한투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 "고평가 인도 시장? 오히려 투자 기회"

투자전략

[스톡&피플]현동식 한투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 "고평가 인도 시장? 오히려 투자 기회"

"고평가에 대한 우려가 없었던 시기가 있었을까요? 중요한 것은 '성장의 차이'라고 봅니다. 인도 시장에 대한 고평가는 투자 기간이 긴 투자자에게 오히려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동식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상무)은 최근 서울 여의도 한투운용 본사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증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하나증권이 각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를 통해 PE

발표 임박한 '밸류업 지수', 투자자들 종목 찾기 혈안

증권일반

발표 임박한 '밸류업 지수', 투자자들 종목 찾기 혈안

한국거래소가 이달 중 'KRX 밸류업 지수'를 공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지수에 편입될 종목 찾기에 분주하다. 지수 편입 전 매수해 지수 발표 이후 주가 상승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다양한 종목을 추천하고 나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일환 중 하나로 이달 중 'KRX 밸류업 지수'를 발표한다. 지수 연계 상장지수펀드(ETF)는 연내 출시를 지원한다. 한

ETF에 '고배당·프리미엄' 못 붙인다···금감원, 기업공시서식 개정

증권·자산운용사

ETF에 '고배당·프리미엄' 못 붙인다···금감원, 기업공시서식 개정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의 이름이 투자자의 혼동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기업공시 기준을 손질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같은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개정안을 시행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를 작성할 때 투자자의 오인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집합투자기구의 명칭은 물론 투자목적에는 해당 집합투자기구가 추구하거나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분배율,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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