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수입차 3위 지킨 아우디코리아, 올해 전동화 신차 쏟아낸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총 2만1402대를 판매해 수입차 3위 자리를 지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다양한 전동화 신차를 출시하고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시장 입지를 더욱 다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아우디는 총 6종의 신차를 선보였다. 특히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지난 10월 1235대나 판매되며 출시 한 달 만에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선정됐다. Q4 e- 트론은 지난해 총 1987대 판매돼 동급의 수입차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