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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검색결과

[총 1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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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證, DL이앤씨에 투자의견 상향···"4Q 실적 개선 모멘텀 존재"

종목

하나證, DL이앤씨에 투자의견 상향···"4Q 실적 개선 모멘텀 존재"

하나증권이 30일 DL이앤씨에 대해 아직 업황 불황으로 실적 개선이 더딘 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조금씩 개선되는 중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으로 유지하면서, 투자의견은 주가 하락으로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DL이앤씨 3분기 매출액을 2조1000억, 영업이익 7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3% 증가, 9.2%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에서 주택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플랜트 부문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DL이앤씨, 재무안정성 기반 삼아 실적개선 채비

건설사

DL이앤씨, 재무안정성 기반 삼아 실적개선 채비

부동산 경기침체와 PF보증 재무 위기 등의 악재들로 건설업계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DL이앤씨의 2분기 실적 역시 영업이익 감소 및 수익성 악화 등으로 다소 아쉬운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DL이앤씨는 하반기부터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실적개선 채비를 시작했다.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면서 일련의 위기에 대처해 나가는 모습이다. 하반기 들어 DL이앤씨는 수익성

DL이앤씨, 한남5구역 또 단독 입찰···시공사 선정 난항

도시정비

DL이앤씨, 한남5구역 또 단독 입찰···시공사 선정 난항

서울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 조합 측은 경쟁입찰을 원하고 있지만 2차 입찰에서도 DL이앤씨만 단독 입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미디어펜과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DL이앤씨만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한남5구역에는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3층 공동주택 51개동 25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총 공사비는 1조7580억

달라진 삼성물산···신반포4차서 DL이앤씨와 2파전 전망

도시정비

달라진 삼성물산···신반포4차서 DL이앤씨와 2파전 전망

최근 서울시가 정비구역을 확정 고시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은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DL이앤씨 간 경쟁 구도가 짜여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아파트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반포4차 재건축조합은 이르면 연말 시공사 선정을 목표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건설사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하반기 건설업계 회복세가 기대됐지만,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영업이익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영업이익률 개선과 금융비용 증가, 지방 미분양 등이 주요 요인이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상장사 6곳(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중 지난해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4곳에 달한다. 증권사들은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이 2439억원

DL이앤씨,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건설사

DL이앤씨,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조합은 지난 31일 열린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읕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4 일원에 최고 지상 35층, 7개동, 816가구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약 4295억원 규모다. 조합은 지난 3월 1차 입찰 공고를 올렸으나 건설사가

그룹 계열·자회사 매각·합병·편입으로 불황 버티는 대형건설

건설사

그룹 계열·자회사 매각·합병·편입으로 불황 버티는 대형건설

한때 공격적 신사업 투자에 나섰던 대형건설사들이 최근 '버티기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건설만으로 먹고 살기 어렵다"며 친환경·에너지·IT·원전·스마트건설·ESG까지 미래형 먹거리 사업 대규모 투자에 거침없던 이들이 불황이 길어지며 그룹 자회사 및 계열사까지 인수·합병·편입·매각하는 방식으로 현금 유동성 확보는 물론 수익·재무구조 개선에 올인하고 있어서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SK에코플랜트는 SK

AI·친환경 스타트업에 빠진 대형 건설사들

건설사

AI·친환경 스타트업에 빠진 대형 건설사들

대형 건설사들이 스타트업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건설 신기술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데다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건설 맏형 현대건설은 건설기술과 현장 안전 및 서비스케어 등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7월 공모전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 공모전은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지원기관

삼성물산 생활서비스 '홈닉', DL이앤씨 대표 단지 '아리팍'에도 적용

건설사

삼성물산 생활서비스 '홈닉', DL이앤씨 대표 단지 '아리팍'에도 적용

삼성물산의 생활서비스 플랫폼 '홈닉'이 래미안 원베일리와 함께 반포 일대 대표단지로 꼽히는 '아리팍'(아크로리퍼파크)에서도 사용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아리팍 입주자대표위원회와 홈닉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아리팍 입주민은 11월부터는 홈닉 서비스 생활 패키지를 제공 받게 된다. DL이앤씨 대표단지인 '아리팍'에서 삼성물산의 생활서비스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유는 DL이앤씨가 보유한 플랫폼이 부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326억···자회사 대손 반영 영향

건설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326억···자회사 대손 반영 영향

DL이앤씨 올해 2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4.6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7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06% 증가했다. 순이익은 406억원으로 14.39% 늘었다. 이 같은 실적 감소는 자회사인 DL건설의 원가율 조정과 대손 반영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DL이앤씨 측은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주택사업의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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