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CDMO 검색결과

[총 181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바이오, 5개 대학과 '바이오 인재 양성' 추진···"산업발전에 기여"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5개 대학과 '바이오 인재 양성' 추진···"산업발전에 기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과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바이오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5개 대학은 바이오 업계

삼성바이오 "규제기관 제조 승인 300건 돌파, 업계 최고 수준···품질 경쟁력 입증"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규제기관 제조 승인 300건 돌파, 업계 최고 수준···품질 경쟁력 입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압도적인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창립 13년 만에 제품 허가 기준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 건수 300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규제기관 제조 승인은 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관리 전 과정에 대해 GMP 및 품질 적합성이 검증됐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위탁생산(CMO) 기업이 생산한 의약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 규제기관의 승인이 필수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39건, 유

삼성바이오, 유럽·일본서 글로벌 수주 노린다···'생산능력·CDO' 경쟁력 알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유럽·일본서 글로벌 수주 노린다···'생산능력·CDO' 경쟁력 알려

삼성바이오로직는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4'(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로 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66개국에서 총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약 6만2000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

'ADC 집적지' 되는 송도···K-클러스터 시너지 기대

제약·바이오

'ADC 집적지' 되는 송도···K-클러스터 시너지 기대

인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차세대 기술들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망 항암제 기술로 주목 받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활발한 모습이다. 이는 송도에 둥지를 트는 바이오기업이 늘어난데 따른 영향으로, 생태계 확장으로 인한 시너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DC는 표적약제인 '단일클론항체'와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세포독성 페이로드'(약물)를 링커를 통해 하나로 결합시킨 접합체다. ADC는 기존

삼일제약, 베트남 CDMO 공장 GMP 인증 획득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베트남 CDMO 공장 GMP 인증 획득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인증을 통해 삼일제약의 베트남 점안제 CDMO 공장은 공식적으로 의약품 생산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공장은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내 2만5000㎡ 부지에 연면적 2만1000㎡ 규모로, 3층 생산동과 4층 사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설비는 독일 롬멜락(R

삼성바이오 'CDO' 사업 드라이브···생물보안법 대응 본격화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CDO' 사업 드라이브···생물보안법 대응 본격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기술력을 강화하며 미중갈등 속 수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CDO 플랫폼 및 서비스를 총 9종까지 늘리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최근 추가한 플랫폼은 '에스-에이퓨초(S-AfuCHO)'와 '에스-옵티차지(S-OptiCharge)' 2종으로,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이하 'BPI')에서 최초 공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900억원 유상증자 통해 CDMO 사업 확대 본격화

제약·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900억원 유상증자 통해 CDMO 사업 확대 본격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를 대상으로 9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증자에서 주당 5650원에 신주 1591만6168주가 발행되며, 증자 완료 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지분은 기존 24.7%에서 40.2%로 증가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주기를 아우르는 풀밸류체인 전략을 강화하고, 그룹 간

SK바사, 송도 新사옥 준공 '순항'···글로벌 R&PD 센터 상량식 개최

제약·바이오

SK바사, 송도 新사옥 준공 '순항'···글로벌 R&PD 센터 상량식 개최

송도 이전을 통해 외형 확장 및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행보가 순항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인천 송도에 신축하는 '글로벌 R&PD 센터(Global Research & Process Development Center)'의 건립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과 감리사인 전인CM 장희정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통해 골

롯데바이오로직스, CDMO 글로벌 수주 박차···미국·아시아·유럽서 콘퍼런스 참가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로직스, CDMO 글로벌 수주 박차···미국·아시아·유럽서 콘퍼런스 참가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미국, 아시아, 유럽에서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달아 참가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수주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생산 기술을 홍보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에 처음 참가한 이후, 3년 연속 이 행사

美 생물보안법, 9일 하원 표결···민주당 의원 '반대' 영향 촉각

제약·바이오

美 생물보안법, 9일 하원 표결···민주당 의원 '반대' 영향 촉각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의 미국 생물보안법안이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표결에 부쳐진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센터와 미국 하원의 다수당 원내대표 웹사이트에 공개된 의사일정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규칙 정지 법안(Suspension of the Rules)에 포함된 30개의 법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생물보안법안이 포함되며, 오후 6시 30분경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규칙 정지는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논란의 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