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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매출 25조, 영업익 1조 돌파···LG엔솔, 연간 최대 실적(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세웠다. 올해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을 자신하며 매출은 25~30% 이상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투자 금액도 50% 가량 늘리기로 했다. 경영진들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수주잔고 385조원=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
에너지·화학
LG엔솔, 최대 실적 '축포'···"올해 매출 30%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은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회사 측은 올해 연매출 25~30% 이상 확대를 목표로 세웠다. ◇최대 실적 '축포'…"판가 연동 확대"=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4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 57.9% 증가한 수치
전기·전자
'어닝쇼크' 맞은 삼성전기·LG이노텍···턴어라운드 안간힘(종합)
국내 대표 부품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작년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과 환율 리스크가 발목을 잡았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악재로 경영 환경은 올해에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양사 모두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25일 삼성전기는 4분기 매출 1조9684억원, 영업이익 10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68%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세트 수요 둔
4분기 '어닝쇼크' LG전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1.2% 감소(종합)
LG전자가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및 고금리 기조에 3분기부터 '직격탄'을 맞아 계열사를 제외한 별도 실적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VS)은 흑자전환이 유력하며 가전(H&A)과 TV(HE)부문 등이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아 LG전자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6일 LG전자는 4분기 매출 21조8597억원, 영업이익은 655억원의 잠정실적을 발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어닝쇼크'
LG전자가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6일 LG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8597억원,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가운데 최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91.2%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83조4695억원, 영업이익 3조547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이며 직전 년도 대비 12.9% 증가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8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
올해 코스닥 지수 전년比 34%↓···시가총액 131조 증발
올해 코스닥 지수는 인플레이션 및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난 10월 연저점(651.59)을 기록한 뒤 미국 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힘입어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2년 코스닥시장 결산' 자료에 따르면 증시 폐장일이었던 전날 코스닥 지수는 679.29로 마감했다. 지난해(1033.98) 대비 34.3% 하락한 수치다. 코스닥 시장의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15조원으로 전년 대비 131조원(-29.3%) 감소했다. 시가총액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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