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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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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17.5%→17.25%'···하반기 2금융권 중금리대출 금리상한 조정

금융일반

'저축은행 17.5%→17.25%'···하반기 2금융권 중금리대출 금리상한 조정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중금리대출 상한선이 하반기부터 조정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하반기(7~12월)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조정한다. 이는 조달금리 변동 폭을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업권별로 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살펴보면 상호금융은 올해 상반기 10.5%에서 올해 하반기 10.22%로 낮아진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은 17.5%에서 17.25%로 조정된다. 캐피탈의 경우 15.5%로 변동이 없으며 카드는 12.25%에서 12.47%로 높아진다.

꽁꽁 얼어붙은 2금융 PF대출···신규 대출 사실상 전무

은행

꽁꽁 얼어붙은 2금융 PF대출···신규 대출 사실상 전무

"연체율 막기에도 벅차 신규 PF대출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대부분 PF사업장이 정상화펀드를 통해 만기 연장으로 이자만 내고 있는데, 수수료를 받는다 해도 저축은행 입장에서도 부실 사업장을 끌어안고 있는 게 결코 좋은 게 아니다." (저축은행 관계자)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을 중심으로 저축은행·증권사 등 2금융권 연체율이 치솟으면서 사실상 신규 PF대출 승인이 전무한 상황이다. 실제 저축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6.55%, 동

全금융권 가계대출 7000억원↑···한 달만에 증가세

全금융권 가계대출 7000억원↑···한 달만에 증가세

8월 전(全)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금융위원회가 8일 발표한 '8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7000억원 늘었다. 7월 9000억원 감소를 기록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증가를 기록하게 됐다.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은 1.2%로 작년 하반기 이후 둔화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대출항목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2조8000억원 늘었다. 지난달(2조5000억원) 보다 소폭 증가 한것인데 주택관련 대출 수요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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